요구사항은 간단한데 왜 자꾸 어렵게 돌아가는 코드를 고집하는지 몰라.
본인이 제안하고 고집했던 것 보다 효율적인 방안이 있으면 검토하고 수용할 줄 알아야 현명한 리더 이고,
본인의 방식이 채택되지 않는 것이 두려워 우직한 척 나아가려 한다면 그건 어리석은 리더일 뿐이다.
리더에게 결정 권한이 있고, 리더가 결정한 방식이니 최선을 다해 따르기는 하겠지만
그 결정에 대한 책임 또한 막중함을 잊지 말기를……
나는 말야, 자꾸 넘어지면 넘어지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발전하려고 하거든.
근데 가끔은 넘어질 때 아프지 않고 다치지 않게 넘어지는 방법을 찾는 사람도 있기는 하더라구.
방식의 차이 겠지만 넘어지는 방법을 찾는 건 내 스타일이 아닐세.
호응 못해줘서 미안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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